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데이 갱 (문단 편집) ==== 달라스 (Dallas)[*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옳은 표기는 댈러스이나 게임 내에서 실제로 이렇게 표기한다. 단, 도시 이름은 댈러스로 표기되어 있다.(예: "댈러스 출신도 아니면서 이름이 달라스인 녀석이 있다고?") 이하 이름을 도시에서 따온 멤버들도 비슷하다.] ==== ||<-2> [[파일:dallas.jpg|width=100%]] [[파일:attachment/페이데이 2/등장인물/Dallas_breakout.jpg|width=100%]] || ||<-2> '''{{{+1 {{{#white Dallas[br]달라스}}} }}}''' || || '''{{{#white 나이}}}''' || 44세 || || '''{{{#white 국적}}}''' || [[미국|[[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black 미국}}}]] || || '''{{{#white 직책}}}''' || [[페이데이 2/스킬/마스터마인드|{{{#black 마스터마인드}}}]] 및 [[페이데이 2/퍽 덱 #s-3.2|{{{#black 크루 치프}}}]] || >'''잘 들어! 우린 강도들이다. 우린 그저 은행 돈을 털러왔지, 당신들 돈을 털러 온 게 아니다. 당신들 재산은 은행에 의해 보장될 거라고. 그러니까, 그냥 가만히 엎드려서 아무 것도 하지마. 영웅이 되려고 하지 말라고. 그러면 우리는 빨리 돈을 털고 여기서 사라질거니까!''' >--AHHHH! I NEED A MEDIC BAG!!--[* 달라스가 경찰 어썰트 도중 체력이 바닥나 빈사 상태가 됐을 때 나오는 신음소리. 하지만 성우의 억양 때문에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이 대사 자체가 밈이 되어버렸다.] >--아아악! 나 구급 상자가 필요해!-- >--AHHHH!! I'M DYING! SOMEBODY DROP A MEDIC BAG!-- >--아아악!! 나 죽는다고! 누가 구급 상자 좀 구해줘!-- >달라스는 경험이 많고, 교활하며, 조직적인 사람입니다. 그는 팀으로 일하는 데 문제는 없지만 사교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그는 계획에서 자신이 맡은 부분을 완벽하게 해낼 것이고 모두가 똑같이 해낼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 >''- 관계자 데이터베이스'' ||<:><#000080>'''{{{#white FBI 파일}}}'''|| ||<#000000>{{{#white 이 자가 실제로 리더가 아니라면, 분명 믿음직한 보스의 오른팔일 것입니다. 달라스는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2011년]]에 나타난 초창기 4인방 중 한 명입니다. 그는 갱에서 마스터마인드 역할인 것으로 보이며, 공격을 받는 중에도 보인 그의 차분한 태도는 그가 풍부한 경험과 교활한 지능을 전부 갖고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보안 영상에서 그의 머리에 흰머리가 나타나는 것을 보아, 그는 갱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일원일 것입니다. 그가 착용하는 성조기 무늬의 웃는 광대 가면은 페이데이 갱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성우는 사이먼 커(Simon Kerr). 웹 시리즈의 배우 및 게임 내 모델링은 에릭 에트바리(Eric Etebari).[* 베타때 잠시 달라스의 성우를 맡은 적이 있다. 후에 다시 사이먼 커로 교체.] 성조기가 그려진 웃는 광대 가면을 착용하는 갱 일원. 평소에는 네이선 스틸(Nathan Steele)이라는 이름을 쓴다. --표면적으로는 퍼스트월드 뱅크의 은행장.--[* 해당 설정은 다시는 언급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폐기된 것으로 보인다.] 젊을 적부터 [[시카고]] 마피아에 속해 클럽의 [[바운서]]로 일하다가 [[히트맨]]으로 승진해 오랫동안 활약하였다. 자신을 3류 건달로 가장했지만, 그 이면에는 총명한 지성을 감추고 있었다. 그러다 30세가 되자 시카고의 두 조직을 서로 적대시켜 싸우게 만들었고, 그 결과 경찰과 마피아에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당연히 두 조직의 보스에게 쫓기게 되었고, 달라스는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마피아로부터 도망쳐 잠적하는 동안 지하세계에서 사격장을 운영했지만, 한편으로는 미국의 마약거래를 근절시키려고 여러번 마약상과 충돌하기도 했다.[* 모종의 이유로 마약류에 대한 반감이 뿌리깊게 박혀있는 듯 하다. 치과의사가 첫 등장했던 영상에서는 '''충치 치료 전 마취를 거부하는''' 근성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신분을 속이고 있는 범죄자가 정신이 몽롱해진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마취제를 피한다는 일종의 클리셰를 활용한 장면이기도 하다. 하드코어 헨리 팩 트레일러에서 지미가 EMP 위에다 코카인을 마시자 썩은 표정으로 코카인을 지미 쪽으로 치워버렸고 표정관리가 안 되기도 했다.] 그렇게 10년이 지나자 달라스는 베인으로부터 의뢰를 받았고, 고심한 끝에 범죄에 어울릴 동료를 모으게 되었다. 즉 페이데이 갱단을 창설한 리더가 바로 달라스 본인. 휴스턴의 친형이기도 한데, 일자리가 없어 전전긍긍하는 휴스턴을 혹스턴의 대타로 들여온다. --실직한 동생을 위해 범죄자 자리를 알선해주는 훈훈한 형제애!-- 페이데이 2 본편 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튜토리얼에서는 자신을 테스트 해보려는 베인의 지시에 따라 경찰서에 침입해 과거 페이데이 갱이 저지른 사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해킹, 전부 삭제하는 뒷공작을 하기도 했었다. 범죄 세계에서 잔뼈가 굵다보니 항상 침착한 면모를 보인다. 그 영향을 반영해서 인지 실사 트레일러를 보면 달라스가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혹스턴 브레이크아웃 트레일러에서 경찰이 등뒤에서 권총을 겨눴음에도 침착하게 외투 안쪽에서 권총을 겨눠 역으로 사살하고, 제어실로 가는 도중, 울프가 경찰 두명에게 체포되었을 때 2대1로 경찰들을 모두 죽여 울프를 구해주기도 한다. 또한 하드코어 헨리 팩 트레일러에서는 러시아 자객들이 자신을 에스코트 하던 조직원 두 명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와중에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기술의 발전에 상당히 놀라워 하는 반응도 나오기도 한다. 하드코어 헨리 팩 트레일러에서 코끼리가 보여주던 흑백 인쇄물 자료가 사실은 터치스크린인걸 보고 "Fuck me."라고 놀란다.--러시아엔 컬러 프린터같은게 없나?-- [[https://overkillsoundtracks.bandcamp.com/album/the-12-days-of-xmas|크리스마스 캐롤]]에서는 다섯 번째 부분을 맡았는데, "총알 5발 남았다!"며 탄약 가방을 부르짖는다. 결국 끝에 노래 부르다 총알 없다며 울먹였다. 팀의 리더라는 점을 반영해서인지 대사 패턴이 다양하다. 민간인이나 경찰을 제압할 때도 다양한 패턴으로 협박을 하며, 인스파이어 에이스로 원격 회복시엔 "넌 할 수 있어!"나 "고통은 정신력 문제야. 다시 일어나서 싸워!" 같은 리더다운 대사를 한다. 플랜 B를 선호하는지 빅 뱅크 하이스트에서 알람이 울리면 플랜 A가 싫다고 투덜거린다. 체력이 적을때 나오는 상단의 AHHH I NEED A MEDIC BAG!이라는 대사는 페이데이 2 유저들 사이에서 밈화 되어있다. 보통 페이데이를 처음 시작하는 뉴비들은 가장 첫 번째 캐릭터인 달라스로 시작하는데, 이런 뉴비들이 고난도의 방에 들어가면 빠르게 눕는지라 쉴새없이 저 대사가 나오기 때문. 그것외에도 억양이라던가 단어선택이 꽤 웃기기 때문에 유튜브 페이데이 2 관련 영상만 봐도 다양한 패러디가 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kAM3gVEEcqo|이런거]][[https://youtu.be/AdM4hjNC-uM|라던가...]] 툭하면 담배를 피우는 페이데이 갱 멤버 중에서도 특히나 애연가라고 한다. 페이데이 개발 시점에 특정 작업의 의뢰인이 달라스인 스크린샷이 있었다. 의뢰인 이름은 달라스, 의뢰인 이미지는 가면을 안 쓴 달라스. 달라스가 은행장이라는 설정을 살리려 했다가 폐기했거나 애초에 플레이스홀더로 이름과 이미지를 썼었던 것으로 추정. {{{#!folding [ 펼치기 / 접기 (!경고:스포일러 주의!) ] 베인의 장례식에선 다른 단원들이 가면을 벗어 무덤 안으로 던졌는데 달라스는 가면을 벗은 후 던지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유저들은 이걸 그가 손을 완전히 털지 않겠다고 결심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진엔딩인 OFFSHORE PAYDAY에도 역시 다른 원년 멤버들과 함께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화끈하게 초대형 요트를 한 대 장만했으며 마침 해변에서 골프를 치는 로크의 뒤로 보이는 배경으로 등장. --달라스: 내 망할 보트는 안 맞춰야 할거야--[* 여담으로 달라스의 메딕백 밈을 의식했는지 요트에다 큼지막하게 Medic Bag이라는 이름까지 붙여놨다.] 백악관 하이스트가 끝난 뒤로는 자신의 요트를 타고 모험을 즐기게 되었다. 때때로 페이데이 멤버와도 함께 모험하며, 과거의 추억을 나누는 모임을 개최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